[부동산툰] 지역 별 가점제와 추첨제 적용 비율

☆ 지역 별 가점제와 추첨제 적용 비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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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2대책 이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의 가점제 비율이 대폭 상향되었습니다. 수요에 비해 주택이 모자랐기 때문에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의 당첨 기회를 높이기 위한 조치였습니다. 지역별, 평형별로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가점에 따른 당첨 전략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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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투기과열지구

85m2 이하 소형주택 가점제 적용 비율이 기존 75% 에서 100%로 높아졌습니다.

85m2 초과 대형주택은 가점제 50% 추첨제 50%로 선정합니다.

-> 소형 주택은 모두 가점이 높은 무주택자에게 돌아갑니다.

-> 대형 주택은 돈이 많고 운좋은 무주택자와 더 운좋은 극소수의 1주택자에게 돌아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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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수도권 공공택지

85m2 이하 소형주택은 100% 가점제로 선정합니다.

85m2 초과 대형주택은 가점제 비율을 50%이하에서 지자체장이 결정합니다.

-> 투기과열지구와 마찬가지입니다.

공공택지가 부족하여 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

북위례같은 인기지역은 당첨이 쉽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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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 청약과열지역

85m2 이하 소형주택 가점제 비율이 기존 40%에서 75%로 높아졌습니다.

85m2 초과 대형주택은 가점제 비율이 기존 0%에서 30%로 높아졌습니다.

-> 추첨제 당첨 기회가 제법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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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 기타 지역

85m2 이하 소형주택은 가점제 비율을 40%이하에서 지자체장이 결정합니다.

85m2 초과 대형주택은 100% 추첨제로 선정합니다.

-> 추첨제 기회가 가장 많습니다.